애플 공식홈페이지(공홈)에서 아이폰을 구입하면 어떻게 개통하는지 쉽게 알려드립니다. 개념의 차이를 알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개통할 수 있습니다.
1. 공홈 구입
애플의 공식홈페이지(아이폰 정가 보기)를 공홈이라고 합니다. 공홈에서 아이폰을 구매하면 이 제품은 통신사 상관없이 모든 유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 폰과는 다릅니다. 걱정마시고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의 유심을 바로 공홈에서 구입한 아이폰에 사용하면 됩니다. 별도의 개통 절차는 필요 없습니다.
- 통신 3사(skt, kt, lg)외 알뜰 요즘게(kmt 등) 모든 통신사의 유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기 약정이 남아 있는 경우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통신사를 통해 2년 또는 3년 약정으로 핸드폰(스마트폼)을 구입하면 기기값을 2년 동안(24개월) 분납하여 냅니다. 이때 1년 6개월이 지나지 않는 상황에서 기기를 변경하면 위약금을 내야 합니다.
- 기존에 할부가 남아 있을 경우 특히 2년 약정으로 기계값 약정이 남아 있을 경우 위처럼 공홈의 아이폰에 유심을 꽂으면 기기변경으로 등록되어 남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 2년 약정이 끝난 경우 공홈에서 아이폰 구입 후 기존 유심을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2. 쿠팡 구입
쿠팡(아이폰 보러가기)에서 구입한 제품은 제품명에 "자급제"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 경우 모든 통신사를 이용할 수 있는 아이폰입니다. 즉 기존에 사용하던 통신사 유심을 사용하면 됩니다. 애플 공홈에서 구입하는 제품과 같은 개념입니다.
3. 통신사 구입
이 부분이 가장 개념적으로 중요합니다. 핵심은 아이폰은 모든 통신사의 유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핸드폰을 껐다 켜면 skt, kt, lg 등의 로고가 나타나는 폰이 통신사 전용 폰입니다.
현재 국내 핸드폰은 통신사 전용 폰과 자급제폰 2가지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국내에 들어올 때 모두 자급제로 들어옵니다. 따라서 아이폰을 구입하실 예정이라면 어느 통신사에서 개통을 하던 다른 통신사의 유심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을 개인의 노하우 및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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