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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아이폰 14 256GB 512GB 차이 용량 선택 고민 해결(실 사용 후기)

by generalpower 2022. 9. 15.

IPhone 구매를 준비하면서 256GB와 512GB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아이폰 용량을 고민하는 이유

우리가 iPhone 용량을 고민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바로 iPhone 가격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스펙은 높을수록 좋다고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가 없습니다. 10만원 정도 차이면 무조건 고 스펙이지만 몇십만원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면서 나름 고가의 제품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아이폰의 가격을 보면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악한 가격이라고 표현을 하는 이유입니다.

 

또 삼성의 갤럭시 또는 노트의 경우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 SD 카드 몇만원 주고 구매 후 삽입하면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iPhone은 SD 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처음 구매할 때 내게 맞는 용량을 선택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이런 부담감이 있는 이유는 갤럭시를 사용하던 유저가 아이폰으로 넘어오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갤럭시 또는 노트를 사용하면서 용량 압박을 받아 본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5년 이상 사용했고, 마지막에 사용하던 노트 9 256GB의 용량이 부족해 SD카드 256을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으로 넘어 오면서 용량을 512GB로 선택을 했지만 80GB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IPhone 사고 더 많은 사진과 영상을 찍는데도 아이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량은 항상 90GB 이하입니다. 심지어 512GB 아이폰 13을 구매한 후 아무리 사진을 찍고 앱을 설치하고 영상을 찍어도 150GB를 채워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핸드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량은 겨우 90GB 미만입니다. 대략 400GB의 공간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삼성 제품을 사용할 때는 512GB 용량도 금방 사용했는데 왜 iPhone 사용하면 100GB 채우기도 어려운 걸까요?

 

 

IOS와 아이클라우드의 엄청난 기술력

그 이유는 기술력(쉽게 말하면 애플 생태계) 차이 때문입니다. 많은 기술이 차이가 나지만 쉽게 이야기 하면 운영체계와 아이클라우드 때문입니다.

 

운영체계

iPhone에 운영체제는 iOS 입니다. 삼성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와 기술에 차이가 완전 다릅니다. Apple 소프트웨어 기술이 너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Apple이 가지고 있는 생태계 안에서 모든 걸 다 최적화 한다는 뜻입니다. 같은 용량이라도 아이폰에서는 더 적은 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면 사진을 백장 찍었을 때 iPhone이 차지하는 용량이 100MB라면 갤럭시의 용량은 300MB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 클라우드

아이폰 용량이 작아도 용량 부족 걱정을 하지 않는 이유는 iCloud 때문입니다. 삼성도 갤럭시 또는 노트 사용자를 위한 클라우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iCloud를 사용하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제가 알지 못하는 많은 기술들이 애플 생태계에서 개발되고 응용되고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iPhone 용량이 적더라도 엄청난 효율을 낼 수가 있습니다

 

 

아이폰 256GB VS 512GB 선택은?

자금 여유가 있다면 512를 사시면 됩니다. 하지만 자금 여유가 없다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아이폰을 구매 후 사용할 수 있씁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이폰을 가장 저비용으로 효율적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이것입니다.

 

"아이폰 14 256GB 정품 구입(바로가기) 후 신나게 사진과 영상을 찍고, 향후에 용량 부족시 아이클라우드 200GB(3,300/월) 사용하면 됩니다.

 

필자의 경우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면서 용량 부족을 느낀 경험이 있고,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추가로 SD 카드를 사용 못하기 때문에 고가의 아이폰을 사고 용량이 부족해지는 일을 없게 하기 위해서 512GB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iCloud를 같이 사용하면서 실제 아이폰이 차지하고 있는 용량은 90G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00GB 이상이 남아돌고 있습니다.

 

또 여유가 있다면 처음부터 iCloud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구매하면서 많은 비용이 되기 때문에 부담이 된다면 처음에는 256GB를 구매한 후 마음껏 사용하고 향후 용량이 부족하다면 그때 가서 iCloud를 사용하면 됩니다.

 

필자는 현재 아이폰 13 프로맥스 512를 사용하고 있지만 만약 아이폰 14를 구매한다면 프로맥스 256 기가를 구매하고 아이폰을 신나게 사용한 다음에 용량이 부족하다면 iCloud를 월 3.300원 주고 사용할 것입니다. 초반에 들어가는 비용도 줄이고 용량에 대한 걱정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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